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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[현장포토] "꽃게맛을 아는 세종시민들"...수산특가전으로 활기띤 싱싱장터 소담점('25.09.07. 김이연심 기자)
관리자
2025-09-07 10:12:21
조회수 69

7일 오전 싱싱장터 소담점에서 열린 수산특가전 현장 사진=김이연심 기자

 

7일 오전 싱싱장터 소담점이 산지 직송 빙장꽃게 입고 소식으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. 사진=김이연심 기자

 

개장 시간인 9시부터 장터 앞은 꽃게를 기다리는 주민들로 긴 줄이 늘어서며 장사진을 이뤘다. 사진=김이연심 기자

 

이날 판매는 하루 150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진행됐다. 사진=김이연심 기자 

 

기다림 끝에 손에 쥔 2kg 한 상자(24,800원) 씩을 들고 환한 웃음으로 장터를 빠져나갔다. 사진=김이연심 기자

 

이날 판매된 서해안 빙상꽃게 사진=김희모 시민기자

 

앞으로 일주일간 같은 시간에 동일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. 사진=김희모 시민기자

7일 오전, 세종시 소담동 싱싱장터 소담점이 산지 직송 빙장꽃게 입고 소식으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. 개장 시간인 9시부터 장터 앞은 꽃게를 기다리는 주민들로 긴 줄이 늘어서며 장사진을 이뤘다.

꽃게는 당초 9시 40분께 입고될 예정이었으나 30여 분 늦게 도착했다. 주민들은 오랫동안 자리를 뜨지 않고 줄을 지켰고, 기다림 끝에 손에 쥔 2kg 한 상자(24,800원) 씩을 들고 환한 웃음으로 장터를 빠져나갔다.

판매는 하루 150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진행됐다. 소담점 관계자는 “앞으로 일주일간 같은 시간에 동일한 물량이 공급될 예정”이라며 “예상보다 빨리 소진될 수 있어 서두르시는 게 좋다”고 전했다.

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“세종시에서는 신선한 산지 해산물을 접하기 쉽지 않다. 문자를 받고 운동하다가 곧장 달려왔다”며 “가격도 저렴하고 산지 직송이라 더욱 믿음이 간다”고 말했다.

싱싱장터 소담점은 세종시 법원2로 7(소담동)에 위치해 있으며, 문의는 ☎ 044-860-8540으로 가능하다.

출처 : 뉴스피치(Newspeach)(http://www.newspeach.com)